지난 3월 27일 대한의학회 2018년 정기총회에서 우리 학회를 대표하여 박준동 회장님께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인준서" 가 전달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학회는 정식으로 대한의학회의 회원학회 (회원 분류 - 세부.융합학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향후 세부전문의 제도 인증, 회원에 대한 연수 평점 관리 (의협평점은 대한의학회에 회원 가입된 단체에 한해 주어집니다.)를 시행할 자격을 얻었다는 것이 뜻 깊다 하겠습니다.

또한 국제 학술대회 유치, 국가 연구 용역 계약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자격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의학회 회원학회가 되기 위해서는 학술대회 개최를 비롯한 학술활동 실적, 학술지 발간 실적, 체계적 회원 관리 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따라서 무수히 많은 학술 단체들 중 대한의학회 정회원으로 인준된 학회는 180여개에 불과합니다.

2014년 1월 학회 창립 이후 대한의학회 회원학회가 되기까지,  지난 4년 남짓 학회를 위해 애써주신 임원진 및 정회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학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