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소개

어린이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미래에 함께합니다.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소아응급의학회 회원님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안녕하십니까?
제 7기 대한소아응급의학회 회장,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류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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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응급의학회
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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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성과와 감사

전임 박준동 회장님, 곽영호 회장님 이하 모든 이사님들의 헌신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학회는 대한의학회 공식 학회이자 연구재단 등재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로서, 2022년 최초 세부전문의 선발후 2025년 첫 세부전문의 고시를 치룬 데 이어 곧 세부전문의 자격 갱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헌신해 주신 모든 전‧현직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의료 환경의 위기

최근 소아 및 응급 분야 의사 인력의 급격한 감소, 사망 소아 환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 응급 환자 수용 관련 정책의 압박 등으로 소아 환자 및 응급 의료진 확충과 관련한 의료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하고 우려되는 일은 소아 응급 및 중환자 진료를 포함한 각 배후 진료 인력의 급격한 이탈과 후학들의 지원 부족으로 곧 대가 끊길 수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인력 확보 및 미래 세대 유인

소아 응급 관련 인력 확보 여부가 실제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급성기 중증 응급 상황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인력의 확보와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과 맞물려 인력의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의과대학생과 수련의, 전공의 등을 포함한 미래 세대가 소아 응급과 관련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과감한 변화가 적용되어야 할 때입니다.

학회의 정책 비전 및 체계 구축

어려운 시기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도를 걸으며 세부전문의 역량강화로 내실을 다지고, 소아 중증 응급 환자 이송 시스템 정비 정책을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모든 영역의 소아 환자 배후 진료 인력이 최정점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야간‧공휴일을 포함한 소아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한 입원치료의 일차 완결 시스템를 완성하여 무너지고 있는 소아 의료 체계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소아중환자의학회및 소아 입원 치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하여 정책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 및 학술 사업 강화

세부전문의 역량강화를 위해여 전임의 교육과정에서 교육 기회를 온전히 보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부전문의를 초음파 강사아동학대 자문 전문가로 육성하며, 내시경 이물 제거 등 응급상황 전문 치료 술기 교육을 추가하여 자체적인 응급치료 능력을 향상하는 등 기존 교육 사업을 더욱 심화하고 강화‧확장하겠습니다. 또한 학술지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등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최종 가치와 미래 투자 구상

한 명의 중증 응급 소아 환자를 살리는 것을 지선의 가치로 내세우며, 이를 저해하는 모든 행정적 환경에 맞서 변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의 의료 시스템에만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유인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학회의 법인화기금 조성 등을 추진하여 소아 응급 인프라 확보에 투자할 수 있는 구상도 시작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1일
대한소아응급의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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